람보르기니에서 신형 countach 디자인을 공개했나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의 쿤타치가 새 디자인으로 나온다니 아무래도 벼르면서 감상했는데 테일램프가 좀 어색한 거 빼면 원래 디자인도 잘 유지하면서 현대 컨셉에 맞게 리파인이 잘 된 거 같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쥬지아로 영감님 디자인도 무척 좋아합니다만, 독특하고 공격적이기까지 한 간디니의 디자인을 더 좋아합니다.
간디니 디자인 중에선 단연 미우라를 최고로 좋아하지만 자동차 역사상 디자인 임펙트 만큼은 아직까지 쿤타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석 디자이너 왈, 특유의 얼굴과 독특한 6각형 휠 하우스 컨셉를 최대한 유지했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뉴쿤타치는 람보르기니 Sián(v12)과 많은 부분 공유될거라라고 하니, 최소 전기차는 아니겠네요. ^^
참고로 Sián은 요래 생겼습니다.
볼로냐어로 번개를 뜻한다고 하고, 볼로냐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네요.
둘 다 레진으로라도 키트화가 되면 좋겠네요. ㅜㅜ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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