𖠃 Spike의 모형 자동차를 만들자!

새로 장만했던 프린터와 흰색 토너로 야심차게 만들어보려다가 셀로판지같은 차폐력에 좌절하고 결국 의뢰를 해볼까 궁리중... ㅜㅜ제대로 데칼화 하려면 흰색 프린트용 레이어와 투명한 필름 인쇄용 레이어까지 도안을 만들어야 되서 좀 더 작업.그리고, 여백이 너무 많아서 그냥 한 벌 더 배치함. 이게  일반적으로 돈내고 출력을 의뢰하는 구조가 아니라 자기들이 심사를 해서 통과되면 자기네 샵에서 판매까지 해버리는 구조고요, 도안을 등록한 저 역시 샵에 등록되면 그걸 구입하는 재미있느 시스템. 심사가 통과될지 안될지는 미지수... ;;;;저도 이렇게 만들어진 데칼을 두 장쯤 구입했었지요 아마... ㅋㅋㅋㅋㅋ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잡질하기 2024. 9. 28. 01:02

짜투리 시간에 찔끔찔끔 작업해서 도안을 다 땄습니다.콕핏과 인테이크의 검은색 부분은 필요가 없을거라 작업하지 않았구요.이제 출력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데칼 용지 아까우니 다른 거 작업 할 거 있을 때 모아서 해봐야겠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

잡질하기 2024. 5. 31. 15:45

타미야 미니4륜인 아반테 주니어의 스티커를 데칼로 출력하긔~ 타미야에게 있어 '아반테'란 존재는 이런 걸 기념해서 만들 정도로 아끼는 자산인데요. 저도 소싯적 아반테 R/C카에 반했던 기억에 미니4륜 하나 사서 색칠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당연하게도 절판된지 오래. 2005년 이후 여러 변종의 아반테가 나오다가 2018년에 잠깐 재판이 됐었던 모양이구요. 저는 암것도 모르고 정말 운 좋게도 정상적인 가격으로 하나 구했지만, 알고보니 1세대 미니4륜 중에서도 레어리티가 탑티어인 녀석이고, 중고가도 대략 5만원~20만원 까지의 상상초월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더군요. ㄷㄷㄷㄷ 이 녀석도 좋아해서 구하고 싶지만, 심지어 위의 아반테보다 훨~씬 귀하심... ^^a" ㅋㅋㅋㅋ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잡질하기 2024. 4. 11.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