𖠃 Spike의 모형 자동차를 만들자!

타미야에서 최근 출시된 도료 3종입니다.이름에 Mixing... 이 붙는데 아니나 다를까 혼색 전용 도료입니다.색상표도 갱신해 두었습니다. https://motorart.tistory.com/153   가이아노츠 도료 중에서 프라이머리 칼라 시리즈가 같은 용도인 혼색용 도료입니다.혼색용 도료는 기존 도료들과는 용도와 사용법이 다른데, 일단 아래 공식 설명을 보시죠. (번역은 자동 번역기입니다)     아래는 가이아노츠의 프라이머리 칼라 사용법입니다.   타미야와 동일한 설명이죠.쉽게 생각하면 클리어 도료나 프린터의 잉크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저는 조색을 자주하다보니 혼색했을 때 짐작한 색과 다른 색이 나와서 당혹스러운 상황을 자주 겪는데요. 간단한 예로, 은색에 파랑을 섞으면 메탈릭 블루가 될 거 같지만..

참고 자료 2023. 1. 29. 04:40

가이아노츠의 콜라보레이션 특색 도료를 정리했습니다. 절판 된 도료도 포함해서 정리했고 따로 절판 벳지를 달아뒀구요. 이놈들 이 짓 하느라 메인칼라 공급 딸리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네요. 정리하느라 개고생했습니다. 하나 의외였던 건, 가이아노츠 도료 대부분이 광택 도료였군요. (보톰즈나 다그람 같은 것들도...)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아, 혹시라도 퍼 가시거든 출처는 남겨주세요. 표 만드느라 고생했거든요. ^^a"

참고 자료 2022. 10. 13. 00:08

Flesh Color, Tactical Label 추가. (2022.09.09)프리미어 칼라 추가. (2022.09.10)원료 수급이 힘들던 GP-01, 03을 단종시키고 원료를 바꿔서 05, 06을 추가함.참고: 05는 안료, 06은 염료타입이고 둘 다 투명타입.클리어, 펄 프리즘 칼라 추가 (2022.10.02)  콜라보 도료들은 정리중이며 정리되는대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겁나 많네요 ㅡㅡ;)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참고 자료 2022. 9. 10. 03:39

어제 도료 희석하다가 타미야, 군제 도료가 11cc로 너무 적게 들어 있어서 내친김에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국산 도료가 월등히 싼거지 타미야, 군제가 턱없이 비싼 건 아닌거 같네요. 웃긴건 타미야, 군제는 똑같이 11cc인데 왜 타미야가 더 적게 들어 있는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타미야는 아직 메탈릭 특색이 따로 없으니 평균 가격은 군제와 대동소이 하다고 보면 되겠구요. 크롬 도료는 희석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는 거 참고하시구요. 보시는대로 모모델링 크롬도료가 가격면에서 압살입니다. 다만, 모모델링 도료가 초창기 캐바캐로 품질 문제가 좀 있었나본데 지금은 괜찮아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저는 얼마전 쓰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이렇게 보니 그동안..

참고 자료 2021. 11. 20. 14:02

이번엔 좀 특이한 걸 작업했습니다.Darkstalkers라는 게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빅터라는 캐릭터 피겨입니다.다크스토커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이 캐릭터는 기형적인 긴팔과 큰 손, 머리에 박힌 '무언가'로 확실한 존재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죠.지인의 부탁으로 작업하고 있는건데 무려 소프트비닐이네요. ^^;;; 소프트 비닐은 모형인으로서 가장 꺼리는 재질이기도 한데요.이유는 가공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사포질이 메탈보다 더 빡시거든요. 주로 투명한 피부 표현이 필요한 미소녀 피겨 표현에 많이 쓰던 재료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재료입니다.그리고 사실 빅터같은 오브제는 소프트 비닐보다 레진이 훨씬 좋은 재료일텐데 굳이 소프트비닐로 출시된 이유는 아마도..

제작기/Other Ganre 2017. 3. 23. 03:00

이 녀석 제작기를 드디어 시작하게 됐네요. 그간 바쁘기도 했지만 사실 이 키트, 왠지 재미가 없다보니 손에 안 잡히는거 같습니다. 벤츠하곤 안 친하기도 하구요. ^^;;; 이 키트 시작하고 난 다음에 들어온 박스가 좀 있다보니, 프라탑 붕괴 위기감 때문에 대충이라도 완성을 해버려야 할 거 같더라구요. 박스 열어놓은지 한 달이 넘어서 좀 불안하기도 하구요. 껍데기 기본 손질은 생략했구요, 접합선 제거를 깜빡했던 부분을 짚어 드립니다. 사실 엄지손톱 위에 구멍 뚫린 곳도 처리해야 하는거 같은데 사진도 못 찾겠고 귀찮기도 해서 저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손질 끝났으면 서페이서부터 올려야죠. 좌우측 에어덕트는 왜 여러조각으로 분할 해 놓은건지 아직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조립해보면 알겠죠 뭐... ^^ 늘 그렇..

제작기/Benz 2017. 2. 1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