𖠃 Spike의 모형 자동차를 만들자!

Reji Model 데칼 사 놓은 거 소진하려고 작업 시작했던건데 의외로 데칼 트러블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인쇄 상태가 특 A급은 아니지만 발색이 좋았고 인쇄 표면이 무광이 심한편이긴 해도 Indycals의 데칼과 비교하면 몇배는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화려한 리버리인만큼 자동차 자체의 실루엣이 가려지는 효과가 있는데 스코다 파비아가 원래 좀 못생긴 차라서 더 좋은 거 같고, 앞의 확장 램프를 장착하면 실루엣도 한결 좋아져서 환골탈퇴 수준으로 이뻐지는 거 같네요. 이 리버리 버전의 실차는 지붕에 안테나 같은게 안 붙어 있는 거 같은데 그냥 붙여버렸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 [키트 리뷰] - [Belkits] 1/24 Skoda Fabia S2000 Evo [제작기/Fabia S200..

완성작/Cars 2022. 5. 23. 01:51

[키트 리뷰]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0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1)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3)

완성작/Cars 2022. 5. 2. 21:21

[키트 리뷰]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0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1)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3)

완성작/Cars 2022. 5. 2. 20:53

[키트 리뷰]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0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1)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2) [제작기/Ford Focus WRC] - [Tamiya] 1/24 Ford Focus RS WRC (Part 3)

완성작/Cars 2022. 5. 2. 02:07

오랜만의 실버 도색이라 얼룩 잡는다고 삽질하다가 고생을 사서 한 셈이 됐습니다. 조각조각 갈라지는 데칼도 스트레스에 한 몫 단단히 했구요. 망칠뻔한 걸 그럭저럭 복구한 수준으로 완성했을 뿐, 결고 마음에 드는 퀄리티로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완성 만족도라면 50%도 안 되는 거 같아요. 나름 아끼고 아끼다가 만든게 이런 완성도라서 참 많이 아쉽네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키트 아끼지 말고 빨리빨리 만들어 버리시길...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제작기] - [Tamiya] 1/24 Peugeot 206 WRC 2000 (Part-1)​ [제작기] - [Tamiya] 1/24 Peugeot 206 WRC 2000 (Part-2)

완성작/Cars 2022. 3. 28. 22:06

데칼 품질 탓도 있었지만, 괜한 고생을 자처했던 타미야 머스탱 GT4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조립하면서 뭔가 계속 허전하다 했더니 헤드램프 양옆에 클리어 오렌지를 칠해줬어야 하는데 깜빡했네요. (깜빡이를 깜빡하다니... ㅡㅡa") 요즘들어 놓치고 완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기분이지만, 뭐 이제 나이를 파파할배가 되어가니 어쩔 수가 없겠죠? ^^ 어쨌거나 사건도, 고생도 많았지만, 완성해놓고 보니 형광 옐로우와 예쁜 글꼴의 VOLT 글자, 그리고 짙은 회색의 쉐입들이 아주 이쁘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제작기/Mustang GT4] - [Tamiya] Ford Mustang GT4 - Part 1/3 [제작기/Mustang GT4] - [Tamiya] Ford Mustang GT4 -..

완성작/Cars 2022. 3. 19. 00:55

개조하는 과정은 재밌었는데 본색 올린 후부터 급 실증이 나면서 진도가 안 나가다가, 뒤에 밀린 키트들이 몇 개 있어서 후다닥 마무리했습니다. 극악스러운 키트의 품질에 걸맞게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개조하는 재미라도 없었으면 이거 어떻게 완성했을까 싶네요. 제작기에서 몇 번 언급했다시피 NSX, Mythos, Diablo의 느낌이 나서 감상이 재밌는 거 같습니다. 일부 사진은 헤드램프가 잘 안 보이면서 대신 앞 펜더 위의 Airway가 튀면서 458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조색한 프렌치 블루도 마음에 들게 나왔고, 많이 만들어놨으니 다음에 어울릴만한 차에 또 써먹어봐야겠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키트 리뷰] - [Heller] 1/24 Bugatti EB-110 [제작기/Bugatti EB 1..

완성작/Cars 2022. 3. 8. 01:14

안에서 접착했던게 테일램프가 완성 직전에 떨어졌는데, 껍데기를 튼튼하게 접착해서 복구할 수 없게 되는 바람에 실패작이 된 베네노입니다. 커스텀 도색으로 나름 힘줘서 도색하고 색상도 구상했던대로 이뻐서 만족스럽다보니 아쉬움이 더 크네요. 그래도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눈에 안 띄어서 다행인 거 같습니다. 실물로 보면 훨씬 더 예쁜데 보여드릴 수 없는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시그니쳐 데칼은 이지데칼에 주문해서 사용하던 건데 여러가지 크기로 출력했지만 이번에 사용한 크기만 주로 쓰다보니 이제 없네요. 더 출력해야겠지만 인쇄 해상도나 발색이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어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리뷰] - [Fujimi] 1/24 Veneno (with Engine) [..

완성작/Cars 2022. 1. 26. 14:08

이제서야 완성 사진을 올리네요. 이번엔 자연광 사진이 없어요. 리버리가 워낙 이뻐서 감상하는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무광택 차량이다 보니 사진 찍는 재미는 덜하긴 하네요. 귀찮기도 하구요. ^^; AMG GT3 차량 사진들을 보면 대체로 사나워 보이는 인상인데 이 리버리는 로우 앵글 정면 얼굴이 상당히 순딩순딩한게 귀엽네요. 유광 서페이서를 사용하기도 했고, 타미야 데칼 점착제가 성능이 좋기 때문에 괜찮겠지 싶어서 위에 바로 데칼 붙였는데, 이 메이커의 데칼은 다 좋은데 접착력이 살짝 아쉽다보니 하얗게 뜬 부분이 살짝 보이는 곳이 있네요. 육안으론 안 보이는데 거참 사진에선 이런게 왜 더 도드라지는건지 쩝.... 암튼 다음에 무광 차량 만들 땐 꼭 유광 클리어 잘 올리고 붙여야겠습니다. ㅡㅡa" 그럼 모..

완성작/Cars 2022. 1. 11. 02:05

자연광 사진들이 좀 어두운 점 양해 바랍니다. 사진 찍는다고 준비하는 사이 해가 갑자기 뚝 떨어져서 부득이하게 어두울 때 찍게 됐네요. 아마도 이번엔 광택이 좀 약해서 왁스칠을 좀 했더니 약 2주 사이에 광택이 확 죽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일찍 찍어뒀던터라 광택이 살아 있을 때 촬영하게 됐습니다. (다행~ ㅋㅋㅋㅋ) 윙과 문짝의 데칼 단차를 완벽하게 못 잡은게 계속 눈에 밟히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하세요. [키트 리뷰] - [Tamiya] 1/24 Mobil 1 NSX [제작기] - [Tamiya] 1/24 Mobile 1 NSX (Part 1/2) [제작기] - [Tamiya] 1/24 Mobile 1 NSX (Part 2/2)

완성작/Cars 2021. 12. 23. 04:37

이번엔 독특한 윙을 담으려다보니 세로로 찍은 사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은 레벨의 명품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부품도 적당히 많고 아귀도 딱딱 들어 맞아서 만드는 동안 즐겁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확실히 레벨 제품들이 2010년 즈음부터 발매된 신금형 키트들은 퀄리티가 월등히 좋아서 일제 키트들보다 더 좋기도 합니다. (물론 폭탄인 키트도 섞여 있긴 하지만...) 다만, 포장방식 때문에 부품이 휘어있다거나 하는 문제는 여전한데 레벨은 패키징이 늘 안타깝다는... ㅡㅡ; 색상은 'Spike 스타일 커스텀'이라는 망상으로 욕심을 부려봤는데요, 마스킹 지옥이 고되긴 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상상했던 것 보다 이뻐서 만족스럽습니다.마스킹 경계선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안 되서 아쉽긴 하지만, 이 차가..

완성작/Cars 2021. 11. 7. 03:25

제작하면서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완성은 했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 본넷 슬릿 데칼 밑에 고양이 털이 하나 깔려 있었음. * 좌측 눈이 깔끔하게 안 붙었음. * 밑색에 도색 단차를 제거 안 한 곳이 있었음. (C Pillar) * 휠을 Z-tune에 들어 있던 더 큰 걸 달아줬으면 좋았을 거 같다. (원래 들어 있던건 다른 거 만들 때 써버렸음) 요 정도인거 같고요. 그 외에 이 번에 제작하면서 느낀점이라면... * 타이먀는 역시 타미야구나. * 하비 디자인 데칼 품질이 정말 좋았다. * 타미야 테칼 접착제 Softner Type 성능이 좋더라. * 대부분의 툴들은 돈값을 한다. 언젠산 쓸데가 생기더라... 요 정도인거 같습니다. ^^ 그나저나 테스터스 투명 부품 접착제가 다 떨어져가는데 몇 년째..

완성작/Cars 2021. 10. 3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