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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i] 1/72 StarWars Tie Interceptor

키트 리뷰

by 슾선생 2017. 4. 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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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자동차가 아니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지인의 부탁으로 만들게 된 타이 인터셉터입니다. 나온지 몇 달 됐지만 이제서야... ^^

이번엔 지인이 두 분이라서 2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비클중에서 타이 디펜더, 임페리얼 셔틀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기종이죠. ^^ (데체 임페리얼 셔틀은 왜 안 나오는지... ㅡㅡ)

싫어하는 건 밀레니엄 팔콘이랑 보바펫의 슬레이브, B-Wing 그 외 에피소드 1, 2의 기체들은 다 싫다는...

제일 좋아하는건 수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이긴 한데 크기가 현실성이 불가능하다보니...

 

양 진영의 기체의 대결 구도를 정리하자면...

전투기 : X-Wing vs 타이 파이터(Fighter)

폭격기: Y-Wing vs 타이 바머(Bomber)

요격기 : A-Wing vs 타이 인터셉터(Interceptor)

제국군쪽은 저 외에도 꽤 많은데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부품 구성입니다.

본체 런너 몇 장과 받침 런너, 스티커, 데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콕핏 코어가 있는 A2 런너입니다.

우하단의 캐노피는 검은색 런너와, 투명 런너에도 있기 때문에 없어도 됩니다.

 

 

 

코어의 전면부와 조종간들이 보입니다.

몰드 밀도나 해상력이 훌륭하네요.

 

 

 

노란 화살표의 구멍을 표현하기 위한 슬라이드 금형의 흔적.

 

 

 

본체의 외피와 날개의 태두리가 있는 B1금형.

B2에는 외피의 앞 판이 있습니다.

 

 

 

한 번에 다 잘라놓고 작업하려면 안팎을 구분해야 되네요.

기억해. 허전한쪽이 바깥이야. 기억해야 해. (도깨비 시즌2 같은거 나오면 좋겠네요 ^^;;)

 

 

 

역시나 슬라이드 금형의 흔적.

 

 

 

B2 런너.

 

 

 

인터셉터는 슬라이드 금형이 유독 많이 쓰인거 같네요.

 

 

 

런너 생긴게 8각형인게 특이합니다.

날개 프레임인 C런너.

 

 

 

받침대 런너

 

 

 

이 정도 면적이면 수축이 좀 보일거 같은데 거의 없네요.

 

 

 

솔라패널은 검은색 런너

도색을 해야 되나 싶은...

 

 

 

최소한 캐노피 프레임은 무광도색이라도 해야겠네요.

 

 

 

투명 부품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스타워즈 이 크기면 프레임만 있는게 가독성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반다이 스타워즈 시리즈는 데칼과 스티커가 각각 한장씩 들어 있죠.

 

 

 

스티커는 곡면에선 시간이 지나면 들뜨는게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데칼 사용하는게 좋겠죠.

게다가 인쇄 방식때문에 데칼이 훨씬 선명하니...

 

 

 

설명서상으론 부품도 얼마 안되고 조립도 간단할거 같은데 좀 전에 뜯어서 다듬어 보니 꽤 되네요. (2대 분량이라 그런가...)

암튼 제가 한 대 갖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저는 작은게 좋아서 스타워즈 비클 시리즈 나오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키트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구요. 그럼 다음은 제작기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

 

[제작기/Other Ganre] - [Bandai] 1/72 StarWars Tie Interceptor

[완성작/Etc.] - [Bandai] 1/72 StarWars Tie Interce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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