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24 Aston Martin DBS (3. 완성)
막판 조립을 남겨놓고 탄력이 붙어서 뚝딱뚝딱 완성까지 왔습니다. 캬하~ 전체 감상은 마지막에 짧게 적도록 하고 일단 제작기 나갑니다. ^^ 이번에도 사진이 많습니다. ^^a 우선 지난번 언급했던 트렁크쪽 나눠진 부품을 끼워봤습니다. 혹시 도료 두께 때문에 안 들어가거나 뻑뻑할수 있거든요. 다행히도 노푸라불롬!! ^^ 이번엔 광을 낼 차례입니다. 사포질로 시작해서 사포질로 끝나는게 모형이라죠? 흐흐흐 초벌 콤파운딩. 깊은 사포자국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2차 콤파운딩. 광이 나기 시작하네요. 잘 보시면 구름처럼 얼룩같은게 보이는데요, 메탈릭 도료 특성이 클리어층의 미세한 스크레치가 고르지 못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3차 콤파운딩. 계속 단계를 높여서 점점 더 고운 콤파운드로 문질러 줍니다. 이 때가 되면 ..
제작기/Aston Martin
2015. 12. 7.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