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hima] 이동판매 상점 시리즈

 

아오시마 이동 판매 상점 시리즈를 드디어 다 모았네요.

왠지 소원을 빌어야 할 거 같은 기분이..... ^^;;;

 

번호 순서대로

01. 게임 센터 (오늘 리뷰하는 녀석)

02. 타코야키

03. 축제 차량

04. 야키토리 (가장 돈 아깝지만 안 모으면 찝찝한 녀석)

05. 케밥

06. 야키소바 (제일 구하기 힘들었던 녀석)

07. 생선 (구성품이 제일 맘에 드는 녀석)

08. 규동

09. 오뎅

10. 라멘

 

런너 재활용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시리즈 전 제품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런너가 두장이고 사이드에 게이트가 더 붙는다거나 추가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게임센터와 생선차량이 오리지널리티가 높은거 같네요,

 

시리즈에 포함은 안 된 제품이지만 같은 금형을 사용하는 일반 carry트럭, 우편차량도 있습니다. (역시 구하기 쉽지 않구요)

 

 

시리즈의 시작인 게임센터입니다.

시작인 제품답게 구성이 풍성합니다.

 

 

 

데칼은 밀봉을 해 두었기 때문에 박스 옆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박스를 열면...

 

 

 

전 제품 공용 바디.

머리, 몸통이 한 덩어리 사출.

어차피 통으로 단색이라 상관은 없죠.

 

 

 

박스갈이 제품임에도 살짝 군더더기가 있습니다만 대체로 깨끗합니다.

 

 

 

몰드 상태도 제법 깔끔합니다.

 

 

 

흠... 원래 냉장차스타일이라 저런 문이 있는거 같습니다.

옛날 탱크 해치 개조하듯이 칼로 똑! 따내서 개조하면 열리고 닫히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눈 부분에 까만 부품이 붙으면 꽤 귀엽습니다.

 

 

 

다른 런너들...

왼쪽과 가운데 클리어 런너가 전 시리즈 공통이고 우측 런너가 별도 파츠입니다.

리뷰를 위해 개봉~

 

 

 

깡통 휠.

사출 상태 양호.

 

 

 

이거... 이.. 일부러 이런걸까요?

그 왜... 오래된 작업 트럭들 보면 시트에 담배자국같은 눌어붙은거라고 레드썬!!

 

 

 

사이드미러 기어와 주차브레이크 손잡이겠네요.

 

 

 

오홍~ 휠이 한 벌 더....라는 얘기는 이 시리즈 기획 단계때부터 이렇게 설계를 한 거겠군요.

 

 

 

왠지 BMO가 생각나는 대쉬보드.

 

 

 

해드램프 안경.

오른쪽은 이 키트에서만 안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용하게 될 통짜사출 방석과 물컵들.

 

 

 

전 제품에 다 들어있는 클리어파츠.

이 키트 반 이상이 정크 부품행...

 

 

 

클리어 파츠 투명도. 상태 양호

 

 

 

동전 교환기.

 

 

 

사냥게임용 총. (살짝 후비고 깍을 필요가 있겠네요)

위에 핸들은 차 핸들이 아니고 레이싱게임기 핸들. ^^

 

 

 

게임기들 캐비넷 부품. 제일 오른쪽이 슈팅게임인듯...

 

 

 

헐.... 타이어 사출 상태는 쥑이네요.

근데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저 굵고 아름다운 라인은 사출자국이 아니라 원래 저런거 같습니다.

 

 

아래는 설명서입니다.

 

 

 

런너 소개도.

회색 표시된거는 필요없는 부품입니다. (데칼 빼고...)

 

 

 

데칼 부착 참고도.

레이싱 차량 못지 않네요. ^^;

 

 

 

잘라내라고 표시된 부품이 다른 시리즈의 별도 부품이 부착되는 곳.

 

 

 

전 시리즈 같은 내용.

기대조차 안 했는데 앞 바퀴 조향이 됩니다. ^^

 

 

 

애드온들 데칼, 도색, 조립 가이드.

 

 

 

푸짐한 구성품.

 

 

 

학원 땡땡이치고 시간때우는 초딩.

그 밑에 설명은 옛날에 당구장이나 다방같은데 있던 탁자형 게임기인듯 하네요.

 

 

이상입니다.

사진이 좀 많았네요.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