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인배럴 도착을 끝으로 예약 걸었뒀던 모데로이드가 다 도착했습니다.
요것들 외에 그랑죠나 패트레이버들이 더 있구요.
암튼 이렇게 해서 작년 메카스마에서 찜해놓았던 놈들은 다 구했네요.
진 게타 드래곤도 노리고 있었는데 자꾸 보니까 취향이 아니라서 드랍.
메가톤급 무사시는 나오는 거 봐서 사던가 말던가 하고...
이후로는 발표된 것들이 죄다 용자 시리즈거나 아예 모르는 기체이기도 하고 전혀 취향이 아니게 생긴놈들 뿐이라서 살 게 없더군요.
이제 오거스 II, 패트레이버의 브로켄이나 대기 타다가 굿스마 얘들이 중간중간 뜬금포로 발표하는데 그거나 기려봐야겠네요. ^^a"
달타니어스를 좋아하는데 이번 SMP로 나온건 많이 실망스러워서 혹시 모데로이드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 중...
그나저나 로봇들이 박스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로봇도 좀 만들고 치워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로봇 프라는 대단한 스킬이 필요한 건 아니고 뭐랄까 인내심을 많이 필요로 하는 번거로운 색칠과 마스킹의 연속이라서 선뜻 손에 안 잡히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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