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을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것 중 스캔 받아놓은 건 다 끝났네요!!!
처음 시작할 때 1년 쯤 걸릴거라고 했는데 거의 그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아, 벽장이나 신발장에 숨어 있는 키트도 없는지 함 찾아봐야 되겠군요. ;;
사이드 미러는 실측대로 트레이싱 한거라 약간 안쪽으로 마진을 줘야 거울컵 안에 쏙 들어 갈 거 같아서 재작업을 하긴 해야겠네요.
그리고, 디자이너 뱃지라거나 도마뱀 같은 공용으로 써먹을만한 것들도 좀 추가할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한 번 끊고 가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후련하네요. ^^a"
하지만 그 이후에 새로 구입한 것들이... ;;;
뭐 1년동안 추가 구입한 키트가 몇 개나 되겠나...라고 기대는 하지만,
일단 프라탑 조사 좀 해보고 좀 더 추가하던가 이대로 마무리 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아오시마, 하세가와, 누누 등등 최신 키트는 메탈 스티커가 다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걸 알고 뒤늦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세가와는 옛날 키트엔 에칭 로고라도 넣어줬던거 같은데 말이죠.
암튼 에칭은 없어도 되는데 엠블럼은 데칼로 마무리 하기가 참 애매하단 말이죠. ^^a"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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