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료 교반기를 구입했습니다.
작업 텀이 길어지다보니 도색 시 희석비 유지가 안되고 있네요. ㅜㅜ 또 바예호 수성 도료는 기본적으로 한참을 흔들어야 하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좋은 툴이 없을까 알아봤습니다.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전동 드릴용 팁인데 덜컥 구매하기엔 좀 미심쩍은 구석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지르기 전에 대충 황동봉끝에 플라스틱 런너 가공한거 끼워서 뚝딱거려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뚜껑 열고 섞고 닦고 뚜껑 닫고 하느니 차라리 어깨가 빠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귀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두 번째로는 요 물건인데 자세한 설명은 이 링크로 생략. ^^;; m.blog.naver.com/bsyup1000/221157172642 이 녀석이 좋을거 같아서 용기를 내볼까 했으나 지름 직전에 아무래도..
그냥 잡설
2021. 1. 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