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뭐 거창하게 개인적인 숙원 프로젝트라고 부르기로... ㅋㅋㅋㅋㅋ 얼마 전 다음 모자세 카페에서 포니 에칭과 메탈 스티커 공구 추진하는 걸 보고 삘 받아서 지금껏 늘 망상으로만 끝났던 일을 드디어 첫걸음을 땠습니다. 뭔고 하니, 고전 키트의 경우 차량 엠블럼 등등이 데칼도 아니고 양각되어 있는 녀석들이 있는데, 써드파티 별매품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아니면 데칼로 들어 있긴 한데 오래되서 데칼이 사망했다거나..... 예를 들면, 위의 델타 그릴의 크롬 부분이라거나, 작년에 Meng에서 발매했던 Hummer의 측면 양각 로고라거나.. (별매품도 전무) 타미야 구형 미니 뒤쪽의 양각 엠블럼이나 앞뒤의 골치 아픈 2단 창틀! 라거나... 쌓여있는 프라탑 중 그런 녀석들을 골라서 ..
프로젝트: 메탈 스티커
2021. 1. 8.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