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었나... 주차장에서 그릴에 붙은 아우디 링 뜯긴 테러 당한 뒤로 부품을 구할 수 없어서 거의 벌크처럼 다닌지 어언 1년.
좀 전에 튜닝샵 사장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다. 드디어!! 드디어!! 그릴을 구했다고... ㅜㅜ
게다가 하니컴 메쉬라니... So 캄동~ ^^a"
이젠 이런 개념으로는 차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바꾸고 싶어도 바꿀만한 차를 팔지를 않으니 계속 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03년식이라 어디 한 군데 고장나면 부품 수급이 힘들어서 참으로 아껴서 타야 한다는... ㅜㅜ
근데 생각해보면 저 당시, 그나마 아날로그 감성이 많이 남아 있던 차라서 20년이 지났어도 쌩쌩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거고, 요즘 차들은 어림도 없다.
빨리 은퇴해서 독일에 리빌트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일 좋은 건 똑같은 모델을 재판해주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0%에 가깝고... ^^;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모형인들이 프라탑을 쌓게 되는 원인 (0) | 2022.08.14 |
---|---|
차례대로 도착하기 시작 (0) | 2022.08.06 |
Real V8 Mini 엔진 (0) | 2022.08.02 |
과연 잘 도착할 것인가... (0) | 2022.07.24 |
사기(?) 당했던 썰 (0)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