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용 턴 테이블이 도착했습니다.
지금껏 8방향 완성 사진 찍을 때 일일히 손으로 돌려가면 찍었었기 때문에 위치, 거리, 기울기, 촛점 맞추는 게 고역이었는데요. 참다참다 결국 턴테이블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 국산이나 중국산도 많았지만 딱 이거다 싶은게 없었어서, 좀 비싸더라도 역시 오렌지 몽키 제품인 '폴디오 360'으로 질렀습니다. 디자인도 딱 내 스똬일~ 뭐 일단 영상 보시죠. 제가 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거~~의 안 써봐서 전혀 모르다보니 어둡고 촛점도 왔다갔다 하네요. 이해바랍니다. ^^a" 처음엔 버튼이 어딨나 한참 찾았는데 본체 하단에 버튼이 딸랑 한 개 있는데 이걸 2초간 누르고 있으면 그냥 반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이걸 디스플레이 모드라고 하네요) 이걸로 끝인가 싶어서 허탈한 마음에 설명서를 읽어보니 "..
그냥 잡설
2023. 4. 20.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