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 1/25 '57 Chevy Convertible (1. 손질과 기본도색)
설명서를 읽어보니 엔진은 미리 조립을 해 놓고 도색하면 될 거 같습니다. 대충 뜯어서 니퍼질만 해 주고 턱턱 붙여줬습니다. 머플러는 예상대로 막혀 있어서 뚫어줬구요. 미련하게시리 칠할 색깔별로 나눠서 세척. ㅡㅡa" 표시된 부품들이 약간 휘어 있어서 위치가 딱 안 맞는지라 테이프로 고정해서 프라 건조기에 몇 일 넣었습니다. 이 녀석은 도금 상태가 영 아니라서 락스에 벗겨냈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수질오염때문에 락스로 안 빼고 사포질+메탈 프라이머로 작업하는데 이번엔 부품이 너무 휘청거려서 어쩔수 없이 락스로 뺐습니다. 하세가와 Mirror Finish를 래핑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써본건데 느낌이 3M 크롬 테이프의 연질 버전같은 느낌입니다. 무쟈게 얇고 당기면 끈적하게 늘어나며 접착성이 아주 좋습니..
제작기/Chevrolet
2020. 6. 2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