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355 작업
후지미 F355 Berlinetta용 도안 작업하면서 355챌린지에 쓸 것도 같이 만들었다. 단순해보였는데 엄청 적당한 굵기와 기울기에 따른 곡률이 오묘해서 맞추느라 오래 걸렸다. 엠블렘이 검은 바탕에 가느다란 크롬 띠 형태인 녀석이라 메탈스티커 1레이어로는 표현 불가. 그래서 가느다란 크롬띠 굵기에 맞춘 것과 볼드처럼 조금 굵은 녀석 두 가지로 만들었다. 이게 원래 데칼인데 도안 작업을 해 보니, 후지마 데칼 도안이 완전 엉터리였다. 후지미가 그럼 그렇지... ㅡㅡa"
프로젝트: 메탈 스티커
2021. 5. 15.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