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데칼에서 AMG C-Class DTM 버전 데칼이 공개됐습니다.
요 차량이죠.
그리고 오늘 공개된 S.K Decals의 사진.
보시면 표시된 곳에 그림자 표현이 있습니다.
아마도 SK 제품은 한 장으로 붙이게 도안한게 아닐까 추측되구요.
그런데 뒤집어 진 경계면 그림자는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LB Production 이라는 곳에서 같은 리버리 데칼이 발매됐었는데요.
잘 보시면 본넷이 젖혀진 부분을 은색을 밑에 붙이고 그 위에 그라데이션을 붙이게끔 되어 있고 그림자 표현이 없습니다.
당연히 카토그라프 급은 아니라서 데칼은 여백이 좀 있네요.
이렇게 제작할 경우 밑색의 선명함으로 쨍한 느낌을 낼 수 있겠죠.
이런 데칼들은 실크스크린이 아닌 엔진부 같은 포토 프린트 데칼의 인쇄 품질이 관건인데 아직 둘 다 실물을 못 봐서 뭐라 단정지을 순 없겠네요.
뭣보다 문제는...
본체인 이 녀석들을 구할 수가 없다는건데... ㅡㅡ;
동일 년도 금형이면 때려죽여도 타미야 제품을 구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베이 중고가격이 최소 10만원 이상에다 기본적으론 데칼은 사망 또는 최소 황변을 감수해야 하죠.
타미야가 재판한 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혹시 재판 안해줄라나요? ^^a"
그럼 모두 즐거운 모형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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